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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최근 좋았던 영화? `결혼이야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최근 본 영화 중 좋았던 영화로 '결혼 이야기'를 꼽았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팬들의 질문 중 "최근에 잘 본 영화"를 묻는 질문에 "'결혼 이야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이모티콘까지 붙이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영화 '결혼 이야기'가 이목을 집중시켰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넷플릭스 영화 ‘결혼 이야기’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서로의 다른 가치관 때문에 갈등을 겪는 연극 연출가 찰리(아담 드라이버 분)와 배우 니콜(스칼렛 요한슨 분) 부부가 조용히 갈라서고 싶은 바람과 달리 이혼을 통해 산산이 균열되고 마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최근 봉준호 감독이 “올해 제일 마음에 드는 영화”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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