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1일 오후 3시 50분부터 슈퍼액션(SUPER ACTION)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스튜디오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검은색 모노키니 차림으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몸매 정말 대박이네요”,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모델로 데뷔한 뒤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2013년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으며, 2014년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앙투라지’, ‘위아 유어 프렌즈’, ‘CCTV:은밀한 시선’, ‘아이 필 프리티’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수영복 사업을 시작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2018년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아직은 아이가 없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2014년 개봉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로, 벤 애플렉과 로자먼드 파이크, 닐 패트릭 해리스, 타일러 페리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동명의 원작 소설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원제는 ‘Gone Gir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