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윤시윤·정인선 출연 '의욕 충만'

2019111601001081800052081.jpg
토요일 예능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토요일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한다.

스튜디오를 찾은 윤시윤과 정인선은 받아쓰기에 앞서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윤시윤은 "평소 방송을 보면서 왜 못 듣나 했는데, 실제 와보니 하나도 안 들린다. 고속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음악 듣는 느낌"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혜리의 꽉 찬 받쓰 판을 보며 "천재 아닌가 싶다"고 감탄하다가도, "저도 일말의 귀는 있지 않을까요"라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인선은 경찰복을 입은 채 계속 신동엽의 받쓰 판을 커닝하는가 하면, 찬스를 쓸지 말지 고민하는 순간 과감한 결단력을 선보이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정답석에서는 남다른 노래 실력을 공개, 멤버들로부터 "왜 내레이션을 하냐"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역대급 고난도의 노래가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김동현이 엄청난 실력을 발휘하며 1인자 자리를 노렸다.

김동현의 해병대 후배라는 윤시윤은 "진짜 잘하신다. 같이 방송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이날은 2019년 누적 원샷 순위가 발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꼴찌 후보에 오른 멤버들의 엇갈린 희비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토요일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