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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대상 거머쥘까…‘SBS 연예대상’ 4가지 관전포인트


‘2019 SBS 연예대상’의 막이 오른다.

방송인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오늘(28일) 진행되는 ‘2019 SBS 연예대상’은 본 방송에 앞서 관전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다.

■ ‘예능왕국’ SBS의 역사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다시 떠오른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2019 SBS 연예대상’은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기쁜 우리 토요일’, ‘야심만만’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 입담꾼들의 만남, 김성주X박나래X조정식

방송계 입담꾼 3인이 모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메인 MC인 김성주를 시작으로 입담과 순발력을 모두 갖춘 대세 박나래, ‘펀펀 투데이’ 속 저세상 텐션으로 새벽을 깨우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세 사람이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특급 축하 무대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의 축제인 만큼 흥을 끌어올릴 다채로울 축하 무대가 마련됐다. 가수 청하, ITZY가 완벽한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

거기다가 SBS 아나운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이 힘을 보탠다. 이들은 이번 연예대상의 콘셉트이기도 한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은 색다른 축하 무대로 ‘2019 SBS 연예대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대상 트로피는 누구에게?

인기 프로그램부터 신규 프로그램까지 호평 속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까지 안정권에 안착했다. 과연 올해의 대상 트로피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한편, ‘2019 SBS 연예대상’은 이날 오후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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