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28일(오늘) 결혼…배우·프로골퍼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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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결혼 /세인트지지오티 제공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부부가 된다.

이완, 이보미는 28일(오늘)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부모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성당 신부님 주선으로 만나 지난해 초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지난 9월 결혼을 발표하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 남동생으로 알려진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영화 '연평해전'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에 진출해 2015년, 2016년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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