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보미♥이완, 연예계·스포츠 스타 축복 속 결혼…김태희·비 포착
이보미와 이완은 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혼배 미사로 진행됐다.
혼배 미사 주례는 염수정 추기경이 맡았고 스포츠 스타와 배우의 만남인 만큼, 이날 결혼식 현장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모였다. 이완의 누나 김태희(39)와 매형 비(37·본명 정지훈)도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이보미는 2010년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받았다. 2011년부터 일본프로골프(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이보미는 통산 21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 동생으로 잘 알려졌으며 지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백설공주’(2004) ‘인순이는 예쁘다’(2007) ‘우리 갑순이’(2016~2017)와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2015)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지난 6월에는 웹 예능 ‘마일리지 싸커’에 출연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네이버 홈에서 ‘이데일리’ 뉴스 [구독하기▶]
꿀잼가득 [영상보기▶] ,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배우들도 말 얹은 '호상 엔딩'…곽동연 "결말 호불호 갈리는 것 알아" [인터뷰 ①]
- 2'역시 뉴친자' 민희진, 하이브와 갈등 속 묵묵히 열일…또 뉴진스 신곡 열혈 홍보 [SC이슈]
- 3‘눈물의 여왕’ 박성훈 “母, 막내아들 욕먹는다고 속상…저 남의 여자 절대 안 건드려요”[EN:인터뷰①]
- 4장원영 "아이돌 안 했으면? 원래 꿈은 아나운서"(살롱드립)[종합]
- 5거기서 거기 '공장형 아이돌'… J팝 꼴 날라
- 6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 7김수현, 결국 눈물·김지원과 포옹 "긴 촬영으로 돈독해져"…'눈여' 막촬 현장 [종합]
- 8가슴아픈 '가정史' 최초고백..최수종 "하희라에게도 미안해" ('여행사담') [어저께TV]
- 9'임신 29주' 이지훈♥아야네, "처음 만난 날 혼인신고..운명처럼 다가와 마음 열어줘"
- 10'4번 결혼' 박영규… “25세 연하 와이프♥, 부모님과 같은 세대” (‘돌싱포맨’)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