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경유를 많이 하시네요 ^^ 영국항공 이용하는 거 같아요~

1. 입국 신청서는 런던에서 파리로 갈 때 씁니다. 대기할 때는 말 그대로 갈아타는 거라서 쓰지 않습니다.

    거기서 입국하는 거 아니잖아요. 잠시 쉬었다가는 곳일 뿐입니다.

2. 그리고 환승할 때는 비행기 내리기 전에 안내해 줍니다.

    홍콩에서 갈아타는 방법은 공항에 내려서 지하로 내려가서 환승동으로 가는 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홍콩으로 입국하는 사람과 경유하는 사람들로 나뉘기 때문에 그 사이에 공항안내원이 서 있습니다.

    표를 보여주면 가는 곳을 볼펜으로 적어줍니다.

    레일을 타고 이동하면 그럼 E1~E3 area가 보입니다

    그 곳으로 가셔서 표 보여주시고, 간단하게 다시 짐 검사 받고 몸(?) 검사 받고 난 뒤에 

    환승하는 곳 게이트로 갑니다. 그 곳에서 대기합니다.

3. 우리나라에서 홍콩으로 갈 때 있을 거지만, 홍콩에서 런던, 런던에서 파리에는 없을 겁니다.

    그냥 영어로 말하시면 될텐데요 ㅋ

    짐은 인천에서 체크인할 때 파리로 간다고 하면 그 곳까지 알아서 날아다 줍니다.

    나중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해셔서 찾으면 됩니다.

    그 때 최종 항공기 편을 잘 기억하셔야 하겠죠.

    경유하면 알아서 짐 그대로 다 실어다 줍니다.

처음이라고 당황할 거 없어서 이정표만 잘 보고 가고 모르는 거 물어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8월에 파리 가는데, 좋은 여행되세요~

유학생이 간단한 여행영어때문에 이러시면 대략난감. 아마도 없을걸요.^^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출국신고서를 씁니다.

파리가 최종목적지이니 파리라고 쓰며 됩니다(사실 홍콩, 런던, 파리 아무거나 적어됨).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체크인)할 때 수탁수하물은 최종목적지(파리)까지 보내면 됩니다.

홍콩에 내리면 트랜짓카운터로 나가서 기다리다 런던행 타라고하면 타면 됩니다(런던에서도 동일).

< re: 인천-홍콩-세부 비행기 탑승법 > ~비슷한 경우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003&eid=R1w7ISrmC+NUgFSRzV08JnCORh+ZVuh2

"투쟁은 그것을 멀리서 맴돌면서 볼 때에는 무척 두려운 것이지만 막상 맞붙어 씨름할 때에는 그리 두려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어떤 창조의 쾌감 같은 희열을 안겨주는 것이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옥중서간) 中 에서--

* 사람은 일이 닥치면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파이팅! 

(제가 처음 홍콩을 갔을 때도 딸랑 지도하나들고 바디랭귀기로 시작했거든요. 지금은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지도와 차비만 있으면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처음엔 막무가내식의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부딪혀 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요.^^)

< 좋은 여행사를 고르는 방법 > 입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7&eid=uYGCPDfMpbuY4zaWAMLUTyVpwhNdzq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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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