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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효성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런닝맨’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전효성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효성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그는 “런닝맨 본방사수 중”이라고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효성은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했다.

그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서도 열연 중이다. ‘내 마음에 그린’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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