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자녀 집 남편 장준환 아버지 나이

27일 JTBC 한끼줍쇼 에서는 동탄2신도시에서 방송인 함소원과 가수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이경규 팀이 우연히 방문한집이 알고보니 문소리 부모님 집이여서 놀랍게 했다.

이날 이경규는 함소원과, 강호동은 이진혁과 팀을 나눠 한 끼에 도전했다. 이어 첫 번째 순서인 함소원은 남다른 의욕을 보이며 초인종을 누른 후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라며 차분하게 자기소개에 나섰다.

집 주인과의 대화에서 긍정의 신호가 보이자 이경규가 넘겨 받아 대화를 나눴다. 집 주인은 "그냥 돌아갈 순 없지 않느냐"며 문을 열어줌과 동시에 "의논할 게 있다"고 말했다. 첫 시도에 성공을 목전에 둔 두 사람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집으로 올라가자 현관에서  두 사람을 맞이한 문소리 아버지는 "여기가 문소리 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방문한 집에는 위층엔 문소리의 부모님이, 아래층엔 문소리 장준환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부재중이였지만 부모님의 따뜻한 환대로 이경규 함소원은 방송 시작 20여분 만에 초고속으로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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