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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장준환, 탁 트인 호수뷰 동탄 집 공개 “풍경이 뉴질랜드”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화인들의 아트하우스가 공개됐다.

12월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영화 100주년 특집을 맞아 14년차 배우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의 동탄 집이 최초 소개됐다.

영화인들의 집이라 불리는 문소리 장준환 부부의 집은 평소 강동원 등 많은 영화인 후배들이 머물다 간 명소다.



집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가득찬 책들이 멤버들을 맞이했다. 이는 가족이 공유하는 작은 도서관이었다. 여기엔 독서를 즐기는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포근한 분위기의 거실로 들어서면 창 너머로 탁 트인 호수가 보였다. 이를 본 이승기는 "풍경이 뉴질랜든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거실을 나오자마자 복도에도 책이 가득했다. 책장 위엔 문소리의 멘토인 故 신영복 선생의 서화가 자리하고 있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9살 딸 연두와 함께 자는 포근한 침실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문소리는 "군대 내무반처럼 침실을 만들어놨다"고 전했다. 안방도 역시나 책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후 문소리는 아기자기한 수집품들과 손수 만든 작품들이 있는 딸 연두의 방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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