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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동원과 동거한 사부는 누구?

출처: JTBC '한끼줍쇼'

29일 저녁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 '얼음공주'라 불리는 의문의 사부에 대한 힌트가 제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이날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얼음공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얼음공주의 정체에 대한 힌트로는 "강동원과 한 방을 썼다' 는 일화가 공개돼 많은 궁금증을 모았다. 예고편에서는 강동원이 사부에 대한 전화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얼음공주에 대해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시는 분" 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단서를 남겼다.

강동원의 힌트가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얼음공주가 여배우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주요 후보로는 문소리가 거론되고 있다. 강동원과 문소리는 영화 '1987'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으며, '1987'의 연출이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었기 때문이다. 장준환 감독은 '지구를 지켜라', '화이', '1987' 등 다수의 명작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문소리와 장준환은 2003년 장준환이 연출한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문소리가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12월 24일 결혼해 결혼 5년 만인 2011년 8월 초 딸을 낳았다. 문소리는 1974년생(46세), 장준환은 1970년생(50세)이다.

황채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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