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여홍철 하차?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기?
'뭉쳐야 찬다' 여홍철 하차?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기?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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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홍철/ JTBC '뭉쳐야찬다' 홈페이지]
[사진=여홍철/ JTBC '뭉쳐야찬다' 홈페이지]

JTBC '뭉쳐야찬다'가 29일 결방하는 가운데, 여홍철 하차 소식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홍철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몇 차례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여홍철은 하차가 아닌 김요한과 같은 휴식기를 갖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요한은 앞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부 여홍철의 하차와 관련해 새 멤버의 영입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앞서 지난 9월 심권호의 갑작스러운 하차가 이슈가 된 바 있다. 당시 심권호는 개인적인 일정 등의 문제로 당분간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고, '뭉쳐야찬다' 측도 "개인 사정 때문에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영구탈퇴가 아닌 만큼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아직 여홍철의 하차 소식이나 휴식기를 갖는다는 내용이 공식적으로 방송을 통해 전해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여홍철의 공백을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그의 빠른 건강 회복과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더해지고 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