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지진 3.5 규모 발생

2019년 12월 30일 새벽00시 32분경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지역에서 규모3.5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출처 - 다음 검색

이 진도는 경남,경북,울산 지역에서 느낄 지진이었습니다.

 

경남권과 경북권에서는 엉덩이가 흔들릴 정도의 지진을 약 10초간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여진으로 2.1규모를 가진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는 가까운 과거에 2.6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던 기록이 있습니다.

 

가까운 과거 기록은 머지않은 2019년 10월 4일 새벽 3시 57분경 2.6의 규모의 지진이었습니다.

 

아주 비슷한 곳에서 말이죠....

 

그나마 지진을 느낄수 있었던 지역에서의 피해 발생 신고는 없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같은곳에서 가까운 시간에 연달아 지진이 발생했다니 무섭네요ㅠㅠ

출처 - 네이버

12월에 발생한 한반도 지진들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4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서쪽 먼거리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6의 지진.

 

8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먼곳의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의 지진.

 

12일 제주도 동쪽 3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1의 지진.

 

15일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4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의 지진.

 

24일 제주 동쪽 5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4의 지진.

 

29일 제주 동쪽 5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3의 지진.

 

그리고 30일 밀양시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최근 한반도 주변에서 중급 규모의 지진들이 자주 발생하는데 모두 피해없이 끝나면 좋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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