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결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제공

29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이었던 JTBC ‘뭉쳐야 찬다’가 결방하고 대신 영화 ‘안시성’이 편성됐다.

지난 방송에서 예고편이 나오지 않았고 특별한 결방 공지가 없어 시청자들이 ‘뭉쳐야 찬다’를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에도 프로그램 이름이 올라왔다.

결방과 함께 어쩌다FC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체조 레전드 여홍철의 하차 루머가 전해졌다. 공식적으로 JTBC가 입장을 낸 것은 아니지만 하차 루머에 누리꾼들 역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최근 6%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축구 예능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쩌다FC는 친구들과 함께한 비공식 경기에서 역사적인 1승을 세웠고 이젠 공식경기 1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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