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복면가왕’ 하리수 “무대 설 공간 적어 목숨 걸고 방송, 그랬더니 비호감…” 눈물

백승기 기자



‘복면가왕’ 하리수가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하리수가 ‘곧 감’ 가면을 쓴 채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했다.

가면을 벗은 하리수는 “제 목소리를 못 알아봤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성공했다”며 기뻐했다.

하리수는 “데뷔하자마자 '하리수는 화제성이다', '3개월도 못 갈 거다'란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며 "그러다 음반을 냈는데 무대에 설 수 있는 게 너무 적었다. 그래서 방송에 나가면, 그 방송에 목숨 걸고 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제가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 있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후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세상에 힘들고 악하고 나쁜 것들은 없는 셈 치고 사는 게 가장 좋은 삶이더라구요! 인생을 다 살지는 않았지만 죽을 때 까지 몇 년이 남았을지도 모르는데 우리 맛있는 것만 먹고 좋은 사람만 만나고 행복한 생각만하고 아름다운 곳만 가며 살기로 해요! 오늘도 정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