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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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 저자
    찰스 디킨스
  • 번역
    왕은철
  • 출판
    푸른숲
  • 발행
    2006.07.31.
  • 수상
    아마존 선정 인생책 100
책 소개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의 네 번째 책 『위대한 유산』. 발표된 당시의 원문을 그대로 옮겨 오는 대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듬어 펴낸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고, 본문 곳곳에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다. 본문 뒤에는 현직 국어 교사들이 직접 쓴 해설을 담아 작가나 작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은 물론, 그 작품들이 지니고 있는 오늘날의 의미까지 상세하게 짚어내고 있다. 또한, 해설 곳곳에 관련 정보를 담은 팁과 시각 자료를 배치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청소년 문학
  • 쪽수/무게/크기
    244447g148*210*20mm
  • ISBN
    9788971844724

책 소개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의 네 번째 책 『위대한 유산』. 발표된 당시의 원문을 그대로 옮겨 오는 대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듬어 펴낸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고, 본문 곳곳에 일러스트를 함께 담았다.

본문 뒤에는 현직 국어 교사들이 직접 쓴 해설을 담아 작가나 작품에 대한 풍부한 설명은 물론, 그 작품들이 지니고 있는 오늘날의 의미까지 상세하게 짚어내고 있다. 또한, 해설 곳곳에 관련 정보를 담은 팁과 시각 자료를 배치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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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작가 자신의 삶이 고스란히 투영된 자전적 소설로,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가’라는 화두를 문학적으로 풀어낸 명작이다.
디킨스는 신사를 꿈꾸는 대장장이 소년 핍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신사의 본질은 물질적인 풍요나 인위적인 교육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이야기한다. 핍의 성장담 외에도 낡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숨어 지내는 해비샴의 비밀, 에스텔라를 향한 핍의 가슴 아픈 짝사랑 등 매력적인 요소들로 그득한 작품이다.
청소년 징검다리 클래식 네 번째 타이틀인 《위대한 유산》은 쉽고 정확한 표현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딱 맞춘 ‘펭귄 리더스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았으며,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쿳시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또한 작품 뒤에는 영국 신사와 우리나라 양반을 비교한 해설과 찰스 디킨스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오게 된 사연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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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획위원의 말
추천의 말

제1장 어린 도둑
제2장 늪지대의 두 남자
제3장 해비샴과 에스텔라
제4장 가난한 내일
제5장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제6장 런던 생활
제7장 차가운 심장
제8장 진짜 어른이 되는 법
제9장 아주 오래된 틈새
제10장 낯선 손님
제11장 프로비스를 위한 작전
제12장 에스텔라의 비밀
제13장 오래된 복수
제14장 생애 최고의 친구
제15장 에스텔라를 위하여

《위대한 유산》 제대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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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글작가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왕은철
번역자
전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클래리언대학교와 메릴랜드대학교에서 각각 영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H. B. 이어하트재단, 케이프타운대학학술재단, 풀브라이트재단의 펠로 및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해외파견 교수를 역임했으며, 케이프타운대학과 워싱턴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있었다. 유영번역상, 전숙희문학상, 한국영어영문학회 학술상, 생명의신비상, 전북대학교 학술상, 전북대학교 수업상을 수상했다.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문학평론가이고, 현재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의 시대』, 『피의 꽃잎』, 『연을 쫓는 아이』, 『페테르부르크의 대가』, 『마이클 K』, 『전쟁 쓰레기』, 『다른 방에는 다른 놀라움이』 등의 책을 우리 말로 옮겼고,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문화관광부우수도서), 『문학의 거장들』(한국연구재단 우수도서), 『애도예찬』(전숙희문학상),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한국영어영문학회 학술상, 세종도서),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생명의신비상, 세종도서)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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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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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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