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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가발 쓰자 한기범으로 변신…완벽 닮은꼴

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런닝맨' 이광수가 농구선수 한기범 닮은꼴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깐 영화제' 특집으로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5일을 앞두고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숫자를 선택해 한국영화의 신스틸러 배역 12인 중 하나로 분장을 해야했다. 이후 촬영 날 자신의 배역을 확인하게 이광수는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최민식 분) 분장을, 유재석은 '관상'의 수양대군(이정재 분)으로 분장을 나섰다.

이윽고 '부산행'의 좀비로 분장하기 위해 양세찬이 분장실에 들어섰고, 이때 양세찬은 가발을 쓴 이광수의 모습을 보고 "한기범 선생님이랑 똑같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분장실에 들어선 하하 또한 이광수를 바라보며 "한기범 선생님이 아니야?"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양대군으로 분장한 유재석이 분장실에 들어섰다.

양세찬은 그런 유재석을 바라보며 "형은 옛날이었으면 얼굴이 높은 직위는 아닐 것 같다"라고 놀렸고, 이광수도 "옛날이었으면 허리는 못 폈지"라고 유재석을 놀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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