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한국목재신문=송한주 기자] 최불암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최불암 나이는 올해 80세다. 그의 본명은 최영한으로 예명 최불암은 백부가 오래 살라는 의미로 지어줬다고 전해졌다.

그는 지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로드넘버원’, SBS ‘그대 웃어요’ 등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현재 KBS1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 중이다.

26일 밤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는 배우 최불암은 먹자골목의 추억을 소환했다.

여전히 정정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그에게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불암은 먹자골목에 즐비한 직장인들과 한상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눴다. 남성들은 “내년엔 결혼하는 게 목표다”라며 2020년 계획을 전했고, 최불암은 직장인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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