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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지인 통해 '백지수표' 스폰서 제의 들은 적 있어"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가수 이정희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정희가 백지수표를 내놓는다는 스폰서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1월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정희의 인생이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희는 스폰서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은 안하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런 일 안하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3단계로 나눠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정희는 "비밀 파티라든가 구체적으로 얘기는 못하지만 제의가 있었다. 좋은 조건에 해 줄테니까 같이 해보지 않겠냐 그런 제의를 수백 번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정희는 "백지 수표를 제 앞에 내놓은 적은 없지만 (아는 사람) 통해서 저한테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연예계 생활을) 더 해야 한다'라고 생각했으면 타협했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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