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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도 펜벤다졸 복용후 급호전"... 팬들 유상철 췌장암에 쾌유 기원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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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도 펜벤다졸 복용후 급호전"... 팬들 유상철 췌장암에 쾌유 기원 쏟아지는 응원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의 경기. 인천 팬들이 췌장암 판정을 받은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의 경기. 인천 팬들이 췌장암 판정을 받은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유상철 축구 감독이 최근 ‘췌장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유 감독이 "반드시 완쾌 저를 응원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다시 서고 싶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은 난치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이라는 병에 주목하고 있다.
29일 밤 전파를 탄 EBS1 '명의'에서는 최근 발전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법이 소개됐다.

췌장암은 치료가 어려워 발병 후 5년 상대 생존율이 고작 11%로, 치료하기도 힘든 ‘난공불락의 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팬들은 “최근 펜벤다졸 알벤다졸이 있다는데 복용해야” “의약계 의견도 좋으나 완치사례도 있다는데 꼭 복용해야” “개그맨 김철민도 많이 호전됐다. 김철민 완치되면 의료계 난리날수도”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