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0년 상반기 삼성전자에서 첫 번째로 출시되는 모델은 갤럭시S11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외신 매체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11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선두를 달리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이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아이폰 시리즈는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로 알려졌기에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갤럭시S11의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S11의 전체적인 뒷면 카메라 모듈 형태는 애플이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11프로와 비슷하다. 일반형·고급형에는 ToF(Time of Flight) 센서까지 이미지 센서만 4개가 들어간다. ToF 센서는 피사체에 빛을 쏴 돌아오기까지 시간을 측정해 이미지를 3D(차원)로 나타내는 센서로 사진의 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카메라 모듈 중 왼쪽에는 1200만 초광각 렌즈가 맨 위, 1억800만 화소(픽셀) 이미지 센서가 들어간 초대형(1.33분의 1인치·대각선 길이 기준) 메인 렌즈가 그 아래에, 그 다음 48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맨 밑에 일렬로 배치돼 있다. 최대 5배까지 확대(줌인)가 가능한 망원 렌즈는 기기 안쪽으로 줌인이 되는 독특한 형태다. 오른쪽에는 ToF센서와 플래시가 위아래로 배치돼 있다. 갤럭시S11의 정식 명칭이 S20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공개연도와 제품명을 맞추는 방식(S20, 2020년)을 택하면 이용자도 제품명을 인식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IT업계 안팎에선 삼성이 갤럭시S11 대신 ‘갤럭시 원’ 같은 새로운 이름을 붙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항간에서는 1년에 3가지 정도의 모델을 선보이던 아이폰의 공식을 깨고 2020년에는 최소 6가지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LTE모델과 5G모델 모두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 중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 맥스는 한층 강화된 3D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전작인 아이폰11에 탑재됐던 트리플 카메라의 성능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크기의 경우, 아이폰12 프로는 6.1형 OLED 디스플레이를, 프로 맥스는 6.7형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즈가 좀 더 작은 아이폰12는 5.4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듀얼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서 기존의 아이폰6~8이 공략했던 시장을 가져올 기세다. 아이폰11이 확보했던 시장은 아이폰12 플러스가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 6.1인치형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아이폰12의 기능이 대부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V60씽큐`를 내년 2월 공개한다고 밝혔다. V50씽큐가 70만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보인 만큼 V60씽큐도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서 V60씽큐를 선보인다. V60씽큐는 V50씽큐, V50S씽큐에 이은 세 번째 듀얼스크린폰이다.

 

V60씽큐와 관련해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다만 스크린 두 개를 연결해 활용도를 높였다는 큰 틀은 변함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V60씽큐는 전작(V50S씽큐)과 마찬가지로 듀얼스크린은 기본 패키지에 포함될 것이 유력하다. V50씽큐는 21만9000원의 듀얼스크린을 별도로 구매해야 했지만 후속작인 V50S씽큐부터는 기본 패키지에 포함됐다. V50S씽큐 가격은 V50씽큐 본체 가격과 동일한 119만9000원이다.

 

이런 가운데 최신 스마트폰 할인 스토어 'RG폰'은 5G 인기 가성비 제품 갤럭시S10 5G와 역대급고성능을 갖춘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구매 혜택 강화는 물론 역대 최고의 할인율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에겐 5만원 상당의 정품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LTE 인기 제품인 아이폰11에도 구매 혜택이 강화되며 12월 프로모션과 기존 LTE 단말기의 재고소진을 위한 특별 할인을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개통 가능하다. 국내 20~30대 소비자들에게 높은 판매량을 나타낸 아이폰11 시리즈 중 기본형 모델은 20만원대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이폰11 pro는 6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다. 아이폰11 시리즈 및 일부 LTE 제품의 경우 한정적인 재고 탓에 빠르게 소진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공시지원금이 대폭 인상되며 가격이 인하된 LG전자 V50s ThinQ 20만원대, LTE 구형폰으로 전락한 LG G8, 갤럭시S9 등은 저렴한 가격 탓에 가성비의 중점을 둔 소비자들에게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RG폰 측 관계자에 의하면 "2020년에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한 가격이 대폭 인하된 상태이다”라며 “최근 시작한 이벤트 할인율까지 더해져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할인 소식은 카카오톡 " RG폰" 및 포털 검색 "RG폰"을 통해 확인 및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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