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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제주도 돈가스집 오픈 첫날, 사장 몸살감기 위기예고 [결정적장면]



제주도 돈가스집 오픈 첫날 위기가 예고됐다.

1월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 돈가스집 오픈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도 세식당 긴급점검이 그려진 데 이어 제주도에서 새로 오픈하는 포방터 돈가스집이 공개됐다. 쾌적한 외관과 실내가 감탄을 자아낸 데 더해 드디어 첫날 영업이 시작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오픈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며 돈가스집 인기를 증명했다.

여사장은 평소처럼 주문을 받고 “어떡하지? 수량이 100개 좀 더 된다. 막 끝났어요 마감”이라며 손님을 더 받지 못하는 데 안타까워했다. 또 돈가스를 배우기 시작한 주방 직원의 모습도 살짝 공개된 가운데 돈가스집 사장의 건강상태가 위기를 예고했다. 긴장감과 중압감 때문에 사장은 몸살감기 증세를 보인 상황.



아내는 “많이 안 좋아요? 링거를 좀 맞을까?”라며 남편을 걱정했고, 결국 백종원이 손님들 앞에서 “건강상태가 중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날 첫날 영업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 것인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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