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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주도 돈가스집 손님 줄에 패닉‥ 대신 결제까지 [결정적장면]



백종원이 제주도 돈가스집 손님 줄에 경악했다.

1월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 돈가스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 돈가스집 첫영업일 준비과정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돈가스집을 찾아가며 “첫날이니까 사람 없겠지? 이제 소문나겠지”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그렇게 도착한 돈가스집은 멀리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줄선 모습이 보였고, 백종원은 깜짝 놀랐다.

백종원은 “줄서신 거예요? 이거 어떡하지?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드실지 모르겠지만. 내가 더 죄송하다”며 당황했다. 이어 백종원은 돈가스집 앞에 텐트를 치고 잔 사람들을 발견 “괜찮으세요? 여기서 잤어요?”라고 걱정하며 “이분들은 내가 따로 계산하겠다. 3인분”이라고 대신 결제를 약속했다.



뒤이어 백종원은 돈가스집 사장에게 “사람 엄청 많이 오셨다. 스트레스 받지 마라”고 응원했다. 사장은 “한 달 쉬어서 손님이 없을 줄 알았다. 오늘은 100개에서 110개 정도. 아직 인원이 충원 안 됐고, 교육시키기 전까지는”이라고 하루 팔 양을 말했다.

백종원은 “무리하지 마라. 응원하러 온 분들이긴 하지만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욕심내서 될 게 아니다. 파이팅, 열심히 해봐요”라고 계속해서 응원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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