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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정은지-한승우, 쇼핑몰 데이트 목격담→열애설 부인[종합]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한승우, 정은지/사진=헤럴드POP DB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엑스원(X1)의 한승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정은지와 한승우의 목격담이 퍼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두 남녀가 쇼핑몰을 구경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를 공개한 네티즌은 사진 속 두 사람이 정은지와 한승우라고 주장하며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라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설명도 덧붙였다.

매년 새해 첫 날 스타들의 열애설을 터뜨려 온 디스패치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사진 및 목격담은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사진 속 남성이 커피를 잡고 있는 손 모양, 입고 있는 의상 등이 한승우와 흡사하다는 점 등을 들어 온라인상에서 열애설이 확산됐다.

그러나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이상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정은지와 한승우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부인함에 따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4년생인 한승우는 지난 2016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8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배출된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 재데뷔했다. 특히 한승우는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승우와 같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정은지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77' 등을 통해 배우 활동도 병행해왔으며, 현재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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