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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맞고 한승우·정은지 아니다 [종합]

김희철·모모, 두 번째 열애설에 결국 인정
플레이엠 "한승우·정은지, 회사 선후배일뿐"
김희철(오른쪽)과 모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2020년 새해 1호 커플이 됐다. 반면 엑스원·빅톤 한승우와 에이핑크 정은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희철과 모모는 소속사 레이블SJ·JYP엔터테인먼트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새해 1호 커플’이 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했고, 5개월 만에 다시 제기된 두 번째 열애설을 결국 인정했다. 이로써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 데뷔 이후 15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모모는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두 번째 공개 열애의 주인공이 됐다.

1983년생인 김희철과 1996년생인 모모는 무려 13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자 한일 커플이다. 앞서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당시부터 모모의 팬이라고 끊임없이 밝힌 바 있다. 모모도 김희철이 민경훈과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엑스원·빅톤 한승우(오른쪽)와 에이핑크 정은지(사진=이데일리DB)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엑스원·빅톤 한승우와 에이핑크 정은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소속사 측에 의해 확인됐다. 한승우는 엑스원 멤버이자 그룹 빅톤 멤버로, 정은지에겐 소속사 후배 그룹이다. 한 네티즌은 대형 쇼핑몰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이엠은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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