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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박새별, 롤러코스터 암기력 테스트 이장원 “도티가 도토가 됐다 더는 못타”

tvN :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새별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문제를 풀었다.

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문제를 맞혀야 하는 미션을 받은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와 김지석, 하석진은 게스트인 버벌진트와 함께 바이킹을 타면서 버벌진트가 주어진 문제를 맞힐 때까지 바이킹에서 내리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서 이장원, 도티, 주우재 역시 게스트 박새별과 롤러코스터를 탄 후, 주어진 배우들의 이름을 전부 외워야 내릴 수 있었다. 이장원은 “나 멀쩡해 보이지만 넋이 나가있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박새별은 인터뷰에서 “수학의 정석을 7번 플고 다 외워버렸다”고 밝힌 바 있으나 사정없이 소리를 지르며 출발 지점에 도착한 박새별은 “할 수 있다”는 말만 외치다가 다시 롤러코스터를 타야했다. 박새별은 “보검씨를 내가 왜 몰랐을까”라면서 자신을 자책했다. 이장원은 “이 바보야 너 때문에 또 타잖아 박보검을 왜 까먹었어”라면서 다시 시작된 롤러코스터 위에서 소리쳤다. 박새별이 다시 정답에 실패하면서 세 번째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자 도티는 “저 안 될 거 같아요”라고 울먹이기도 했다. 이장원은 “도티가 도토가 됐다”면서 도티는 안 되겠다며 말했고 박새별은 세 번째 시도만에 정답을 맞혔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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