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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킹맘' 정다은 아나운서, 이지애·문지애와 트라이앵글 평행이론 (ft.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남편 조우종 (사진출처=정다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워킹맘 아나운서로 뭇 여성들의 귀감이 되는 형국이다. 이지애, 문지애 등 비슷한 길을 걷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과 비견되는 상황도 흥미롭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소속으로 같은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공채 아나운서로서의 일을 놓치지 않는 그는 유능한 KBS 대표급 여자 아나운서로 손꼽힌다. 이에 더해 딸 육아, 남편 조우종 내조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그는 이 시대의 워킹맘 그 자체다.

정다은 아나운서와 비슷한 직종, 삶을 이어가는 두 명의 여성들도 회자됐다. KBS 전 아나운서 이지애,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가 그 주인공이다. 이지애, 문지애 모두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일을 이어가고 있으며 업계 종사자 아나운서, 기자 남편과 결혼해 자식을 낳고 안정적 가정생활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직종이나 결혼생활 등 세 사람에겐 엇비슷한 공통분모가 있는 것. 정다은 아나운서와 이들이 트라이앵글 구도로 비견되는 이유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방송인이다. 2TV 생생정보 등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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