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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인스타그램 |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조우종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정다은 아나운서의 근황을 묻자 조우종은 "잘 지낸다"며 "개인 활동도 하고 자유롭게 지낸다"고 말했다.
또한 정다은 아나운서의 수입에 대해 "터치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얼마를 버는지 궁금한데, 어디에 쓰는지도 물어보지 않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