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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지 “서현진·정유미 선배 롤모델…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고파” [화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신인 배우 양혜지가 서현진과 정유미를 롤모델로 꼽았다. 

양혜지는 30일 공개된 bnt 화보를 통해 “서현진 선배, 정유미 선배가 롤모델이다. 그분들의 연기는 잔잔하면서도 큰 파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행을 구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간적이고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양혜지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로 데뷔한 후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연애미수’에 출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근황에 대해 양혜지는 “최근 ‘연애미수’라는 작품이 끝났을 때가 중간고사 일주일 전이었다. 학교 다니며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 학교에서 알아봐 주는 분들이 많아졌다”면서 “드라마 ‘부잣집 아들’ 종영 후엔 아주머니 팬분이 알아봐 주시기도 하더라. 감사하고 신기했다. 지금은 차기작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배우 이재욱 씨의 첫사랑 역할로 나온다”고 알렸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양혜지는 평소 성격과 관련해 “밝은 성격이 베이스이긴 한데, 소심하고 조용한 면도 있다. 예전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많이 집착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 운동보다는 식이조절을 열심히 하며 관리한다. 피부는 촬영 없을 땐 화장하지 않고 물 세안을 주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혜지는 배우 문가영, 그룹 에이핑크 남주와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는 “너무 친하다. 특히 우리의 어머니들이 더욱 친하시다. 세 분이 같이 여행도 다니면서 돈독하게 지내고 계신다”고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양혜지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보리 니트를 착용하여 단아하고 청순한 느낌을 표현하는가 하면 브라운 니트와 아이보리 팬츠로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블랙 터틀넥에 롱스커트를 착용하여 시크한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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