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와 열애' 김진아 누구 #아나운서 출신 작가 #'연애의맛' 출연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6살 연하 배구선수 이태호와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 아나운서 출신 작가 김진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건가 싶은 내 #단짝 #내애인 #부끄러우니까똑바로말안해야지 #냉애잉(내 애인)"이라는 글과 함께 이태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94년생 김진아는 현재 27세다. 인천공항 아나운서 출신 작가로 유튜브채널 '토닥토닥 김진아'를 진행 중이다. 특히 김진아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소개팅한 여성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종영 이후 김정훈은 과거 교제했던 여성에게 피소를 당해 논란을 자아냈고, 김진아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진아의 연인 이태호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이다. 지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배구 남자고등부 동메달을 따낸 배구 유망주로 현재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