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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롱패딩 선물에 환호→철원 원정에 좌절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뭉쳐야 찬다' 레전드들이 첫 원정경기를 떠난다.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백골부대에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오늘 날씨가 춥지 않냐"며 "구단주께서 처음으로 롱패딩을 선물해주셨다"고 말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오프닝을 촬영하는 것에 불만을 나타냈던 멤버들은 선물 소식에 큰 환호성을 내질렀다.

실제로 옷을 착용한 멤버들은 크게 만족했고 안정환은 "이렇게 지원을 해주시니 저희가 빨리 1승을 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환은 "오늘은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 나선다"며 철원으로 향해 백골부대 장병과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그건 아니다. 철원은 여기보다 더 춥다"며 난감해 했다. 특히 이날 철원 지역에는 폭설까지 예보돼 더 큰 어려움으 예고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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