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백골부대 조교’ 주원 “구보 중입니다”…지상군 페스티벌도 참석
입력 2017.09.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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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30)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원은 지난 5일 육군이 공개한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구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활동 중인 주원은 다른 병사들과 달리 모자를 눌러쓴 채,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주원은 30초짜리 영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대에 가장 가치 있는 의무. 한걸음의 용기에, 나는 오늘 새로운 나를 찾았다"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느껴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육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 주원, 슈퍼주니어 려욱, 도상우, 이장우, 초신성 건일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은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대회 등 5개 분야 44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육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헬기, 전차, 장갑차 등 육군에서 운영하는 최신예 전투 장비를 직접 타보며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강원도 철원의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수료식에서 상을 받았고, 현재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주원은 지난 5일 육군이 공개한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구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활동 중인 주원은 다른 병사들과 달리 모자를 눌러쓴 채,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주원은 30초짜리 영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대에 가장 가치 있는 의무. 한걸음의 용기에, 나는 오늘 새로운 나를 찾았다"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느껴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육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 주원, 슈퍼주니어 려욱, 도상우, 이장우, 초신성 건일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은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대회 등 5개 분야 44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육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헬기, 전차, 장갑차 등 육군에서 운영하는 최신예 전투 장비를 직접 타보며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강원도 철원의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수료식에서 상을 받았고, 현재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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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백골부대 조교’ 주원 “구보 중입니다”…지상군 페스티벌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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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17:11:54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30)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원은 지난 5일 육군이 공개한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구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활동 중인 주원은 다른 병사들과 달리 모자를 눌러쓴 채,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주원은 30초짜리 영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대에 가장 가치 있는 의무. 한걸음의 용기에, 나는 오늘 새로운 나를 찾았다"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느껴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육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 주원, 슈퍼주니어 려욱, 도상우, 이장우, 초신성 건일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은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대회 등 5개 분야 44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육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헬기, 전차, 장갑차 등 육군에서 운영하는 최신예 전투 장비를 직접 타보며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강원도 철원의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수료식에서 상을 받았고, 현재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 중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주원은 지난 5일 육군이 공개한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구보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활동 중인 주원은 다른 병사들과 달리 모자를 눌러쓴 채,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주원은 30초짜리 영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대에 가장 가치 있는 의무. 한걸음의 용기에, 나는 오늘 새로운 나를 찾았다"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느껴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육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 주원, 슈퍼주니어 려욱, 도상우, 이장우, 초신성 건일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육군 주관의 공식행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은 전시·공연·시범·체험·경연대회 등 5개 분야 44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육군은 "행사장을 방문하면 헬기, 전차, 장갑차 등 육군에서 운영하는 최신예 전투 장비를 직접 타보며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강원도 철원의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주원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수료식에서 상을 받았고, 현재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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