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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어쩌다FC, 백골부대와 첫 원정경기..허재 “군인이랑 한다고?”



[뉴스엔 배효주 기자]

'뭉쳐야 찬다' 팀이 백골부대와 첫 원정 경기에 나선다.

1월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대한민국 최전방 부대인 백골부대와의 최초 원정 경기를 앞둔 어쩌다FC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철원으로 간다는 안정환 감독의 말에 김동현은 "땅이 얼었을 거 같다"고 지레 겁을 먹었다. 그러나 안정환은 "축구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땅이 어나 무조건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윽고 상대 팀이 백골부대라는 말에 어쩌다FC 전원은 모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허재는 "군인이랑 한다고?"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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