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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X01988 연합뉴스"탁월하다. 정확히 우리가 원했던 선수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평가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빡빡한 일정의 마지막 여정. 리버풀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그동안 경기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것. 최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영입한 미나미노 타쿠미도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미나미노 타쿠미는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관심을 모았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이제 막 데뷔한 선수를 향해 칭찬을 보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 데뷔를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 타쿠미는) 눈에 띄었다. 탁월하다. 정확히 우리가 원했던 선수다. 새로운 팀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많은 것을 던졌다. 이런 경기를 통해 이해력을 보여줘야 한다. 축구 기술은 예외로 하고, 태도가 무척 뛰어나다. 자주 추격에 나섰는데, 나는 그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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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평가다.
리버풀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빡빡한 일정의 마지막 여정. 리버풀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그동안 경기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것. 최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영입한 미나미노 타쿠미도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미나미노 타쿠미는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관심을 모았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이제 막 데뷔한 선수를 향해 칭찬을 보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 데뷔를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미나미노 타쿠미는) 눈에 띄었다. 탁월하다. 정확히 우리가 원했던 선수다. 새로운 팀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많은 것을 던졌다. 이런 경기를 통해 이해력을 보여줘야 한다. 축구 기술은 예외로 하고, 태도가 무척 뛰어나다. 자주 추격에 나섰는데, 나는 그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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