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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왕 김민규, 예지몽 덕 납치된 진세연 구했다



왕 김민규가 예지몽 덕분에 납치된 진세연을 구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6회(극본 최수미/연출 김정민)에서 왕 이경(김민규 분)은 강은보(진세연 분)를 찾으려 직접 나섰다.

왕 이경은 강은보가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고 “서둘러 군사들을 보내 휘경재 주위를 샅샅이 뒤져라. 꼭 찾아야 한다”고 명령했다. 이어 이경은 “설마 이번에도 그 꿈이 맞는 것이냐. 도성 지도를 봐야겠다. 서고로 가자”며 예지몽을 떠올렸다.

이경은 꿈에서 본 우물과 수레를 떠올리며 “군사를 나눠 우물터로 보내고 지나는 수레를 모두 살펴라”고 말했다. 황내관(안세하 분)이 “꿈 때문이냐. 대체 무슨 꿈을 꾸신 거냐”고 묻자 이경은 “중전이 두 손이 묶이고 재갈이 물려 수레 속에 실려 있었다. 그 수레가 우물터 근처를 지났다”고 답했다.



군사들은 우물터에서 강은보를 찾지 못했고, 이경은 제 꿈속에서 본 우물터가 쓰지 않아 마른 우물임을 뒤늦게 알아채고 그곳으로 직접 갔다. 이경은 수레바퀴 자국까지 찾아 뒤를 쫓았다. 결국 이경은 강은보를 찾아 구했다. (사진=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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