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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돌담병원서 이성경X안효섭 맞이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한석규가 안효섭과 이성경을 마주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를 돌담병원에서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는 거산대학병원 사람들을 지켜봤다. 김사부는 수술 모습을 보며 원인을 밝혀냈고, 응급실에서는 환자를 돌보기도 했다. 응급 의사는 김사부에게 "분원 닥터가 본원에서 허락 없이 진료하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센터장은 김사부에 "남의 병원에 와서 불편하게 왜 이러냐"라고 말했다. 김사부는 "GS 내려 보내달라고 한 달 전부터 얘기했다"라고 말했고, 센터장은 "본원에 자리 마련해줄 테니까 올라오라. 돌담병원에 희망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뒤로하고 서우진은 선배로부터 "호빠에서 일한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말을 들으며 수모를 겪었다. 선배는 "너 때문에 현준이 병원 문 닫고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차은재는 "DC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달라"며 돌아섰다.

병원 사람들은 서우진에 대해 "내부고발자로 찍혔다. 현준 선배가 병원 운영하면서 의료장비 회사한테 뒷돈 받고, 시술 남용도 하고, 대리수술도 시켰다. 그걸 우진이가 위에 찔렀다. 그 뒤로 받아주겠다는 병원이 없었다. 주말이랑 야간 당직 세우려고 센터장이 데려왔다"라고 말했다.

서우진을 지켜보던 김사부는 "돌담병원이라고 들어봤나. GS가 필요하다. 관심 있으면 한 번 와보라"라며 제안했다.

한편 서우진에 이어 차은재도 돌담병원 의사가 됐다. 수술 중 의식을 잃었던 차은재는 정직 처분과 분원 파견 중 후자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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