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언니네쌀롱' 조세호가 이사배가 자신을 의식하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6일 방송된 MBC '언니네쌀롱'에서는 조세호와 이사배가 묘한 핑크빛 기류로 웃음을 불렀다.
조세호는 휴양지에서 커플이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해 팁을 전했다. 즉석에서 해보자는 이야기에 이사배가 일어섰고, 두 사람은 휴양지 커플 컨셉으로 커플 사진을 찍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나온 사진을 보자 이소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온다"고 조세호를 몰아갔다.
커플사진 등으로 썸 분위기를 낸 이사배는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다"며 선을 긋자 조세호는 질문으로 밀당했다.
이어 "조매니저를 의식한 적이 있다, 없다"는 질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조세호는 "(이사배가) 족발을 나한테 계속 주더라"고 증언하며 마음을 의심했다. 하지만 이사배는 끝내 말을 아꼈다.
이사배는 1988년생으로 현재 이사배아트 대표다.
'언니네 쌀롱'의 새 대표 이소라는 쌀롱 패밀리들의 패션 센스에 감탄하며 "그거 내가 입을 옷이다"라는 발언으로 뷰티 어벤져스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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