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조이, 10년 간 함께 SM 소속에도 어색 “여자 후배들이랑 잘 못 친해져”
규현 조이 사진=tvN ‘더짠내투어’ 캡처 규현과 조이가 어색한 사이임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조이와 이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사전미팅 때 규현이를 콕 집어서 안 친하다고 말했다고”라며 조이 향한 질문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에 10년 정도 있었으면 친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규현은 “제가 여자 후배들이랑 잘 못 친해져서”라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조이는 “제가 콘서트도 갔었다”며 “너희랑 안 친한데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어 규현은 “아니 와줘서 고맙다는 거다”며 당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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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소속사에 10년 정도 있었으면 친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규현은 “제가 여자 후배들이랑 잘 못 친해져서”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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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어 규현은 “아니 와줘서 고맙다는 거다”며 당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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