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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드립니다' 세티 연구소 한국 책임자 이명현 천문학자 등장

tvN '요즘책방:책 읽어 드립니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이 등장해 여러 지식을 알렸다.

7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도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제 서가에는 없다"며 " 책을 살 때 읽으리라는 희망이 드는 것만 사는데 이건 읽을 리가 없다"며 너무 두껍고 팔이 아프다고 말했다.

또한 천문학자 이명현에 대해 이적은 “세티 연구소에서 무슨 일을 하시냐”고 질문했다. 이명현은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이다"라며 "쉽게 말하면 외계인 찾는 거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이명현은 “천체에서 오는 전파로 연구하는데, 명왕성까지 9년이 걸리고 다른 태양계까지는 5만년이 걸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외계인이 지구인과 만나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외계인이 지구를 관측하면 저기는 인공적인 전파를 만들어내는 지적 능력을 가진 문명이 있겠구나 싶을 거다"며 "인공적인 전파가 나오는지 보는 거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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