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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춘' 김승진, 홍콩배우 비주얼로 컴백 "68년생,18살 데뷔"[별별TV]

[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김승진의 동안 비주얼에 김광규가 감탄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여행지인 목포의 숙소에서 인사를 나누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980년대 히트곡 '스잔'을 부른 가수 김승진이 출연했다. 그는 2015년 이미 '불청'에 출연한 '화석' 멤버였다. 김승진은 선글라스를 쓰고 홍콩배우 같은 비주얼로 숙소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뒤늦게 도착한 김광규는 김승진을 보자마자 "스잔?"이라고 물으며 격하게 반겼다. 김승진은 김광규를 향해 "삼성동에서 운동할 때 뵀다"며 아는 체로 화답했다.

김승진은 68년생으로 김광규보다 한 살 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광규는 "진짜 관리 잘하셨다. 20대 청년인 줄 알았다"고 김승진을 치켜세웠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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