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수경 언니 콘서트 대기실에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경헌은 후드 티셔츠에 재킷을 걸친 편안한 차림새였음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양수경 님 콘서트장에서 실물 보고 이쁘셔서 놀랬네요” “누님 너무 이쁘세요” “단발머리 너무 이뻐요 배가본드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강경헌은 지난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그는 KBS2 주말연속극 ‘첫사랑’을 시작으로 ‘용의 눈물’ ‘왕과 비’ ‘야인시대’ ‘태양의 남쪽’ ‘대풍수’ ‘상속자들’ ‘구해줘’ ‘프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강경헌은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오상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를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한다.
이혼 관련 루머가 있었으나 강경헌은 결혼하지 앟은 미혼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2살 연상의 탤런트 구본승과 핑크빛 로맨스 기류로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