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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건 아닌데 좀 그런 중년미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긴있지
근데 그건 한때여서 ;;
진짜 남자한테 모든걸 다 배려해주고 헌신하며 살겠다는 마음없이는
절때로 불가능한 사랑;;
고딩이니까 중년의 남자가 멋있어보이지..
너가 이제 한창 성에 눈을 뜨고 여자가 가장 밝힐나이 20대후반 30대초반되면 어쩔꺼임;;
니 남편인 중년의 남자는 50살인데... 과연 남자구실이나 잘할까
그렇게 단순한 사랑으로 결혼하다 다 이혼함
물론 처음에말햇듯 모든걸 배려하고 헌신하며 살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한다면
오래살겠지만ㅋ 근데 여자는 성욕구 절때 못참음 ㅋ 바람안피고 못살음 대부분이 그럼
그렇게 헌신하며 사는 여자들은 0.0001% 인듯
2017.11.27.
좋아하는 스타일인거죠^^
아무리 초등학교때 부터였다고 해도
성인이 되어 직접 남자를 만나면 바뀔수도 있습니다^^
2017.11.27.
님의 철없음을 싫어할지도 몰라요. 저는 남자인데요. 학생시절에 여샘들도
좋아해보고 또 병원에 잠깐 있을적에 여의사샘도 좋아해보고 그랬거든요.
또 가수 양수경씨랑 조갑경씨의 경우에는 초상화까지 그려보려고 노트에
먹칠한 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저야 그렇게 저보다 연상인 여성들에게 반해가지고 그렇게 좋아하지만
저보다 인생을 더 살아본 그 여성들의 눈에는 연하들의 짝사랑이 왠지 철없어
보입니다. 인생을 '익는다,묵는다.'라는 표현을 아시는지요?
제가 님 나이쯤되던 시절에 <종합병원>이라는 일요일밤마다 방영해줬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 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제가 좋아하는 전도연누나랑
신은경누나랑 이제 중간에 또 합류한 박소현누나랑 좋아해가지고 그거 보려고
하고 있었어요. 그 드라마가 메디컬드라마인데요. 매번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죽어야만 했을때 의료진으로서 느끼는 심적고통에 대한 그런 드라마인데요.
그런 스토인데도 저는 "아~! 전도연누나 예쁘다. 아~! 신은경누나 터프하다~!
아~! 박소현누나 의사가운입으니까 더 예쁘다."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고..
그 드라마가 끝나고나서 자기전에 그 세명의 누나들과 데이트하고 결혼하여 살림
사는거 그거 상상하고 그랬거든요. 완전히 제 중심적이었어요.
그런데, 그랬던 그 시기가 참 철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고요.
제가 올해 42세거든요. 말씀하신 신하균형보다는 두살적고 조진웅씨와는 동갑인데요.
점점 더 빨리 먹은것같은 그 나이의 세월동안에도 하루동안에 또 한시간,한순간
동안에도 참 볼것 못볼것 다 보고 그렇게 세월을 지냈습니다.
특히나 이성의 현실에 관한것은 정말...... 어~~~휴! 진짜!(>.<)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7.11.27.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7.11.27.
제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헤헤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