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10년 만에 맞춰본 호흡

등록 2019.12.16.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그리고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선균은 정려원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둘뿐만 아니라 팀 케미가 다 좋다. 정려원과는 10여 년 전에 CF를 찍은 적이 있다. 당시 기회가 닿으면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서로 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정려원이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줘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려원 역시 “이선균은 배우로서도 팬이었고 광고를 찍으면서도 팬이었다.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라며 “이선균은 리더십이 강해 팀을 똘똘 뭉치게 해준다. 복받은 상태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그리고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선균은 정려원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둘뿐만 아니라 팀 케미가 다 좋다. 정려원과는 10여 년 전에 CF를 찍은 적이 있다. 당시 기회가 닿으면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서로 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정려원이 현장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줘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려원 역시 “이선균은 배우로서도 팬이었고 광고를 찍으면서도 팬이었다.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라며 “이선균은 리더십이 강해 팀을 똘똘 뭉치게 해준다. 복받은 상태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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