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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 산도박장 사건→무량동 사건... 아픈 과거 밝혀져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려원의 과거가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이현, 서자연/연출 이태곤) 6화에는 차명주(정려원 분)의 알려지지 않았던 속사정이 전파를 탔다.

차명주는 '산도박장 사건'을 통해 아버지와 재회하게 되었다. 차명주 아버지의 등장은 이선웅(이선균 분)을 비롯한 형사2부에게도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간 차명주는 "방배동에 산다", "고검장 딸이다" 등의 소문을 달고 다녔기 때문.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 차명주는 범죄자 아버지 밑에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아내를 향해 폭행을 일삼았고, 어린 차명주는 참기만 하는 엄마의 모습에 더욱 상처받았었다.

이후 차명주는 가정 폭력 끝에 남편을 살해한 '무량동 사건'을 조사하면서 떠오르는 과거에 괴로움을 느꼈고, 피의자에게 화를 냈다. 이 일로 차명주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위기에 처했다.

한편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하루하루를 그린 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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