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검사내전' 정려원, 가족과 원치 않은 재회... "나만 없어지면 엄마가 아빠랑 헤어질 줄 알았어"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려원이 아버지를 만났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극본 이현, 서자연/연출 이태곤) 6화에서 차명주(정려원 분)는 아버지와의 재회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차명주는 '산도박장 사건'의 수사를 위해 도박꾼 연기를 하며 잠입한 바 있다. 수사는 성공적이었지만, 이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조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 가운데 차명주의 아버지가 있었던 것이다.

"명주야"라는 부름에 뒤를 돌아본 차명주는 이내 자신을 부른 사람이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빠르게 도망쳤다. 이를 보고 있었던 이선웅(이선균 분) 또한 차명주답지 않은 모습에 놀란 표정을 했다.

그러나 차명주는 자신을 뒤따라온 어머니에게 "나만 없어지면 엄마가 아빠랑 헤어질 줄 알았다"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하루하루를 그린 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