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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드라마 본게 기황후, 태양의 후예, 달의연인, 호텔 델루나, 꽃파당, 아스달 연대기, 뷰티 인사이드, 사랑의 불시착 등등 있는데 앞으로 볼 드라마 추천 해주세요!
완결된 작품도 상관없고 연재중이여도 상관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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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나
작성일2019.12.29 조회수 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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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OoOo
채택답변수 5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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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출연:서인국•남지현•윤상현•임세미

귀엽고 설레면서 따뜻하고 나쁜 악역없이 재미있는 편한드라마 입니다 꿀잼 강추 입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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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재택근무 및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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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3위, 기타, 대학생활 9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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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장미,강남엄마 따라잡기,천만번 사랑해,진실,외과의사 봉달희,순풍산부인과,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엄청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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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지난 드라마로는

사람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지만 '나의아저씨', '비밀의 숲' 두가지 작품을 높게 평가합니다. 인간적인 휴먼을 느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밝고 감동있는 작품으로는 '검블유', '동백꽃 필 무렵' 추천드리고 재미적으로는 '멜로가 체질' 드라마가 유쾌하게 재미있습니다.

'비밀의 숲' 이게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조승우씨의 연기를 통하여 사건을 해결해 가는 부분이 뭔가 정말 소설책을 읽는 느낌도 나고 엔딩도 묘하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였다 생각합니다.

"나의 아저씨" 아이유, 이선균,송새벽,이지아..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많이 나와서 봤는데요. 처음에는 별로 이게뭐야.. 싶었는데 볼 수록 매력이 있더라고요. 어두운 부분이 많지만 그게 우리들의 일상이고 그래도 역시나 즐겁게 홧팅하면서 사는 조연배우들도 좋고 미스테리하게 사랑으로 연결되는 두 주인공의 만남도 재미있고 저는 은근 매력을 많이 느끼는 작품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포털사이트를 소재로한 영화이고 10살 연상연하의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치고빠지고 말 잘하는 대사를 저는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좀 그렇습니다. 알고보니 김은숙 작가님 보조작가 였던 권도은 작가님 작품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포털에 관심이 많아서도 그렇고 적당히 신선하고 스토리적으로 재미도 있고 배우들 캐릭터도 다들 잘 맞는 듯하여 휴먼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미혼모로 혼자서 술집을 운영하는 공효진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하지만 단순한 강하늘(순경)님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시골 외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코미디물이며 다른 조연배우들 연기도 재미있고 편하게 순박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멜로가 체질" 영화 극한직업에 이병헌 감독이 특유에 톡톡튀는 재미를 드라마로 그래도 가져온 작품입니다. 웃음 코드가 아주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치한 느낌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극한직업 재미있게 본 분들은 추천합니다. 배우들도 다양하게 캐릭터 잘 살려 나오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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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하는 드라마로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싸이코패스를 소재로 삼았고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를 살짝 코믹하게 표현한 느낌의 드라마입니다. 진짜 살인자 박성훈님과 살짝 어설픈 싸이코패스를 자청하는 윤시윤 배우가 열혈하는 드라마인데 허당끼 있는 윤시윤을 진짜 살인마로 착각하는 그런 재미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하자있는 인간들" 어릴적 악연이 성인이 되어 직장 상사로 만나는 내용인데 꽃미남 혐오증 여자(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안재현)가 만나서 과거의 악연이 사랑으로 조금씩 변하는 내용입니다. 발랄하고 편하게 보는 코메디물 드라마입니다.

"초콜릿" 진지한 드라마로 어릴적 첫사랑을 기억하는 하지원과 그를 잊고 살았던 윤계상 배우가 성인이 되어서 다시 사랑을 하는 휴먼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약간 다양한 예전 영화와 드라마들이 섞인 느낌도 있고 불행해진 여자를 성공한 남자가 다시 사랑하게는 되고 만나고 헤어지는 반복? 이어질 듯 이어지지 못하는 인연의 고리들이 계속되는 드라마입니다.

"99억의 여자" 우연한 사건으로 99억에 돈을 보게 되고 탐욕이 생겨 그것을 가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소재로한 드라마입니다. 99억을 챙기게 된 조여정과 해당 사건으로 죽은 동생에 사건을 파헤치는 김강우 배우의 이야기이며 바람과 불륜이 들어가 있고 검은돈을 찾으려는 세력과 지치려는 세력과 동생의 죽음을 파헤지는 3분류의 등장인물들이 있는 진중한 스타일로 내가OO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몰입감이 생기는 드라마입니다.

'스토브리그' 만년 꼴찌 야구팀을 남궁민 배우가 단장이 되면서 겪는 소재의 드라마입니다. 남궁민 배우의 싸가지? 캐릭터는 변함이 없지만 내용이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뭔가 하나하나 바뀌면서 조금씩 변하는 것을 보이고 점점 성과가 보이는 내용인데 몰입감이 있고 다음을 기대하며 응원하게 되는 진중한 드라마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남한에 부자 손예진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현빈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북한의 새력 다툼 경쟁에 있는 현빈이 손에진을 보호해주게 되면서 약혼녀로 속이면서 시작되는 러브스로리 드라마입니다. 북한이 배경이라 환경이나 대화등에 있어 재미도 있고 편하게 즐기는 드라마입니다.

'검사내전' 지방도시에 있는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검사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곳에서 갑자기 서울에서 잘 나가던 여검사 정려원 검사가 해당 지역으로 발령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생겨나는 것인데요. 코믹적이고 소박하면서 검소한 느낌? 으로 편하게 보는 장르입니다.

'블랙독' 과거에 아픈 기억을 이겨내고 기간제 선생님이 되면서 많은 역경이 있지만 이겨내면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몰랐던 현실적인 내용들도 나오고 약자들의 마음도 느껴지고 살짝 응원을 하게되는 느낌의 진중한 드라마입니다.

나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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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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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98%최근답변 2020.05.25.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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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중인 tvn월화드라마 블랙독 추천드립니다!

출연배우-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정해균, 김홍파, 에수정, 박지환, 조선주 등

기획의도-블랙독(Black Dog)증후군.

단지 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검은 유기견 입양을 꺼리는 현상.

각자도생(各自圖生).

각자가 스스로 제 살길을 찾아 경쟁해야만 하는 이 시대.

한 번의 실패가 영원한 낙인이 될 수 있는

우리사회에서 편견을 떠안고 소외된

‘블랙독’들은 늘 존재한다.

‘우리, 함께’라는 말보다

‘혼술, 혼밥, 비혼’으로 대표되는

‘나홀로’가 대세인 이 시대에서

어쩌면 우리 모두는 ‘블랙독’이 아닐까.

혹여 자신이 소외되더라도

서로를 이해할 여유, 보듬을 용기 없이

원래 세상이 그러하다는 듯 쉽게

포기한 채로 세상에 자신을 던져두니 말이다.

주인공 고하늘도 그중 하나다.

‘강남 8학군’ 대치동에 위치한 사립고의 신입 교사.

겉보기에는 남부러울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1년짜리 기간제’

교사라는 비밀이 있다.

하지만 학교는 이런 문제들을

외부에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분위기이고.

거기에다가 첫 출근부터 교무부장의 낙하산,

거짓말쟁이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었으니...

오래도록 꿈꿔온 선생님이 됐다는 기쁨도 잠시,

사립학교라는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가짜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이 되는

게임에 오롯이 내던져진 것이다.

학교라는 이 사회의 축소판 안에서

그들만의, 그 세계만의 특수한 비밀과 룰 속에서

자신이 처한 현실의 쓴맛을 거듭 느끼게 되는 하늘.

하지만 그녀가 이대로 무너질 것이라는 속단은 이르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진짜 선생님’이 되기 위해 기꺼이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할 준비가 돼 있기 때문이다.

‘교사는 있지만 진정한 스승은 없다’고 말하는 시대.

이 드라마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어떻게든 교사의 ‘의(義)’를 찾고자 하는

이들의 짧지만 긴 여정을 담고 있다.

이들의 길에 발맞춰 함께 걷다 보면,

모두가 절망적이라고 말하는

우리 교육의 현실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불씨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편견을 깨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는,

우리의 몫이다.

학교판 미생이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꼭 한 번 보셨으면 하네요!

2번째 답변
행벅하자
채택답변수 133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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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리고 싶은 로코 드라마!

- 프로듀사(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 쌈마이웨이(박서준, 김지원)

- 그녀는 예뻤다(박서준, 황정음)

- 또오해영(서현진, 에릭)

- 주군의 태양(소지섭, 공효진)

- 구르미 그린 달빛(박보검, 김유정)

- 응답하라 시리즈

- 수상한 파트너(지창욱, 남지현)

- 힘쌘여자 도봉순(박보영, 박형식)

- 푸른바다의 전설(전지현, 이민호)

- 어쩌다 발견한 하루(김혜윤, 로운, 이나은)

로맨스가 메인은 아니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은 드라마!

- 시그널(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 비밀의 숲(조승우, 배두나)

- 보이스(시즌1- 장혁)

- 슬기로운 감빵생활(박해수, 정경호, 정수정)

- 스카이캐슬(염정화, 윤세아, 이태란, 오나라, 김서형)

- 낭만닥터 김사부(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이번에 시즌2도 1월 6일에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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