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 다시금 주목받은 이유는?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모모랜드 멤버였던 데이지가 내부고발을 한 가운데, 1년 전에 불거졌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데이지는 KBS를 통해 “탈락과 관계없이 모모랜드 합류는 계획돼 있었다”며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MLD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간의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통해 모모랜드를 탄생시켰다.

모모랜드 멤버였던 데이지가 내부고발을 한 가운데, 1년 전에 불거졌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데이지의 폭로에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당사 소속 연습생 10인의 데뷔를 목적으로 기획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당시 데뷔를 위해 3000명 관객 모집을 해야 했으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데뷔 자체가 무산됐다. 그렇기 때문에 조작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지 합류에 대한 부분은 프로그램 종영 후 탈락한 연습생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가 이루어졌으나 대표이사는 데이지의 가능성을 보고 회사 소속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9년 2월 데이지의 열애설 보도 이후 데이지 모친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세 차례 보내왔으며, 당사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8월 별도의 위약금 없이 전속계약 해지를 해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데이지 측은 당사의 제안을 거부하고 ‘부당한 금전적 요구’를 추가적으로 주장했다”고 폭로했다.

MLD엔터테인먼트가 언급한 ‘열애설’에 대중은 데이지 열애설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2월 아이콘 멤버 송윤형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소속사가 엇갈린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윤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몇 번 호감을 가지고 만났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밝혔고, 데이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확인 결과 3개월 전부터 호감 갖고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아이돌 B컷 사진 모음전
▶ 클릭 핫! 뉴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