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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극장에서 광선검 휘두룬 이유 '스타워즈' 오늘(8일) 개봉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펭수와 컬레버레이션 뉴시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8일 개봉한 가운데,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7일 공개된 대세 애니멀 크리에이터 '펭수'와 컬래버레이션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중이다.

이번 영상은 외화 최초로 '펭수'와 함께 진행된 콘텐츠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고유한 매력과 '펭수'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선을 모았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8일 개봉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소품실 청소를 하던 '펭수'가 우연히 스타워즈의 선지자 역할을 하는 요다 캐릭터 인형을 발견한 후 일상 속에서 막대모양의 아이템을 발견할 때마다 해당 막대가 스타워즈의 광선검으로 변신한다.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펭수와 컬레버레이션 뉴시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펭수는 매우 놀라게 되고 '스타워즈'에 포스를 느꼈다. 포스의 힘에 이끌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향한 '펭수'가 특별 4DX 영상 체험부터 매니저와 함께 광선검 배틀을 펼치는 등 '스타워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흥행을 거둔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성장을 보여준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가 출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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