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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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송한주 기자] 보민이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화제다.

1월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가 준비한 첫 반찬은 국물이 자작자작한 대전의 명물 두부두루치기. 특히 이날 직접 손두부를 준비해 온 김수미는 칼칼한 두부 두루치기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두부를 잘라 프라이팬에 올린 뒤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태곤은 자취생활 14년차답게 능숙하게 재료를 찾아 넣었지만 보민과 광희는 빠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애를 먹었다.

광희는 “이런 요리 프로그램은 처음이야”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요리초보 보민에게 허세 소금뿌리기를 가르쳐 웃음을 자아냈다. 보민은 최현석이 시키는대로 따라했고, 최현석은 대만족해했다.

이때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수미는 "그런 겉멋은 배우지마"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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