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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보민-Y(와이), 싱그러운 티저 이미지 공개!

기사입력2017-08-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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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보민과 Y(와이)의 콘셉트 티저 영상 및 이미지가 공개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골든차일드’가 오는 28일 데뷔를 앞둔 가운데 이에 앞서 멤버 별 티저 영상 및 이미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울림은 7일 자정, 골든차일드의 공식 SNS와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 보민과 Y(와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티저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에서 막내 보민은 햇살을 담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소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보민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를 매치해 청량한 서머룩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 된 Y(와이)는 밝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을 시도하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보여줬다.


특히 마치 순정만화 주인공 실사판 같은 이미지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소년미 넘치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스트릿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골든차일드'의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골든차일드의 데뷔 앨범명 또한 공개됐다.


앨범명은 [Gol-Cha!]로 ‘골든차일드(GoldenChild)’의 줄임말인 '골차'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힘찬 각오와 당찬 포부를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명과 첫 콘셉트 티저와 영상 공개 만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첫 데뷔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떤 새로운 음악과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8일 데뷔를 앞두고있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00년에 한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며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 ‘대열’을 포함 총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보민과 Y(와이)를 시작으로 멤버 별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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